만들다가 완전 더워서 ㅋㅋ
원래는 찹쌀을 불리고 방앗간을가서 빻아서 하는게 원칙인데 이번엔 건식 찹쌀가루를 구입해서 해봤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는데 뭐랄까 찹쌀을 직접 빻아서 하는것보다는 식감이 그리고 맛이 덜 한건 사실 이지만
눈감고 한입먹었때는 잘 모르겠네요 맛점수 그래서 98점 입니다. 그래도 맛납니다
하는데 여름이고 그래서 더운데 고생하는건데 더우라지 입니다 ㅎㅎ
찹쌀가루와 팥소를 인터넷에 구입하는게 편합니다
이번엔 찹쌀가루 2Kg 에 팥소는 1Kg 사용하니 찹쌀떡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찹쌀떡은 인절미로 만들었더니
딱 좋습니다
찹쌀2Kg에 끊는물(익반죽)1800ml사용했습니다 물조절이 관건 입니다 건식이라
인터넷에서 경우에 따른 물조절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전 찹쌀가루 와 물의 비율을 1:0.6~0.8까지 마음속에서 고려해서 조절 했습니다
찹쌀을 익반죽해서 30-40분 휴지기 두고 끊는물에 숱가락을 이용해서 익혀 줬습니다
찜기를 사용할까 아니면 렌즈를 사용할까 하는데 양이 많고 들러 붙는게 싫어서 이런방법도 있고 해서
이방법을 사용했는데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끊는물에 반죽한것을 숟가락을 이용해 넣어 줍니다.
다익으면 동동 뜹니다
(끊는물에서)건저내고 (볼에서)치대고 (반죽을)넣고를 반복해줍니다 치대는게 일입니다
팥소도 준비 해주고
이때부터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난리도 아닙니다 손에 뭍고 전분가루는 튀고 ㅋㅋ
어쩌든 모양잡아주면서 만들어 나갑니다
하나하나 랩에 싸고 봉지에 넣고 냉동실로
나머지는 인절미로 만들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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