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떡이 땡깁니다.
그래서 만들어 봤는데 일단 맛점수 100점 주고 갑니다.
요즘 뭘하면 왜이리 맛있는지 ㅎㅎ
일단 방앗간에가는김에 찹쌀과 맵쌀을 2Kg씩 해서 빻아났습니다.
나중에 찹쌀은 모찌좀 만들려고 하고 지금의 맵쌀은 시루떡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방앗간에서 알아서 물과 소금을 첨가해주니 완전 좋더군요.
방앗간에서 빻아야 가루가 고운가루가 됩니다
예전에 믹서로 갈아서 채에다가 바쳐 가루로 내봤는데 거칠어서 별로 입니다
팥은 한번 쌂은후 2번째쌂아줘야 떪은맛이 없어지는데 2번째 쌂는것은 전 압력밥솥에
20분쌂고 15분 뜸을 줬습니다 20분기준은 추에 김이 올라와서 소리날때부터의 기준입니다.
감 말려논게 있어 맵쌀가루와 섞어 줬습니다
떡양의 기준은 찜통에 1.5cm정도 깔리는 기준으로 양을 잡이주세요.
쌂은 팥을 식힌후 소금과 설탕을 첨가 해주되 완전 달게 하지 마세요 일반팥소의 20%정도면 좋습니다
먹어보고 그냥 맛나는 정도면 좋습니다.
찝통에 팥깔고 맵쌀가루 얹고 팥 또깔고 쪄줍니다 20분정도.
아 받쳐주는 재료는 면포로 하세요.그래야 잘 쪄집니다.
또 하나는 검은깻가루를 넣어 줘서 똑같은 방법으로 쪄 줬습니다.
20분정도 쪄 주세요
완성 입니다
잘 짤러주시고
검은 깻가루 넣은것도 먹어 봤는데 전 맛이 잘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맛은 동일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