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갔더니 해물이 보이더군요 ㅎㅎ
해물이 점점 비싸지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예전보다 조금씩 조금씩 비싸지는 느낌....
부추는 한단에 1000원이더군요
이참에 해물전 해봤습니다 좀 많이 만들어서 반찬대용으로 쓸라고 좀더 푸짐하게 해봤습니다
그리고 맛점수는 100점 입니다
한가지 특이점은 양념이 별다른건 없는데 반죽할때 새우가루를 넣어 주면 풍미가 더 있더군요
부추가 이만큼이 천원 이더군요
해물이 만원인데 모자를것 같아 오징어 큰거 추가 해붰습니다
해물은 소금에 한번만 씻기 바랍니다
호박이 이것도 천원 ㅎㅎ
호박이 요즘 달아요 그래서 사용해봤습니다
걍 먹기 좋게 채썰고 잘 섞어 줍니다
호박 부추 그리고 양파 사용했습니다 물론 해물과 오징어도 넣어 줍니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많이 넣지 말고 건식 상태에서 잘 섞어 줍니다
물은 전 육수를 사용해줬습니다
조금 적시는 정도의 농도를 낮춰줍니다 질면 안됩니다
이때 새우가루를 넣어 줍니다 소금도 한꼬집정도
중불에 부쳐 주면 됩니다
걍 ㅎㅎ 먹고 남은것은 잘라서 냉장고에 먹을때마다 다시 댑혀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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