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갔다가 열무물국수먹고나서 집에와서 당장 만들었네요 ㅋㅋ
열무가 요즘에 매우 좋은상태 입니다
연하면서 실합니다
두단만 해봤습니다 실수할까봐요 ㅎㅎ
일단 안익은 상태에서 맛보니 맛은 좋을것 같습니다
2틀이상 익혀서 김치냉장고에 고고싱 입니다
열무두단 준비했습니다
열무손질하고
.
씻을때 살살 다뤄주세요
열무가 멍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게 씻으면 풋네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여 줍니다
열무는 2-3시간 지나면 잘저려 지더군요
양념준비를 해야줘
통고추로 해야지 맛나더군요 여기에 밥을 갈아서 넣고(풀을 쒀서 넣어도 됩니다)
그리고 젖갈은 까나리액젖만 넣습니다(개인 취향)
마늘과 그리고 열무는 좀 달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양파청을 듬뿍 넣어 줬습니다
기본적인 양념에 개인취양으로 더 넣어 줄것 넣어주면 좋습니다
전 고추가루를 더 넣어 줬지만 많이는 넣지 않았습니다
저려진 열무에
쪽파를 준비했고
몽땅 살살 섞어 줬고
이번에 떠온 약수로 해서
맛을 봐가며 넉넉히 열무가 잠기도록 약수를 넣어가며 담가봤습니다
아~~약수 넣을때 감각적으로 소금믈을 만들며 넣었습니다.
익지 않은 상태에서도 맛납니다 조금 달짝 합니다 ㅎㅎㅎ
이거 별것을 다만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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